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소식 - 배성우 음주운전 입건

포스팅 하나를 마치고 컴퓨터를 끄기 직전에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눈이 간다.

 

10위권 내에 올라있는 사람들 중에 얼굴이 떠오르는 사람은 딱 한명 3위 배성우씨이다.

 

영화 '더킹'에서 정우성과 함께 일하는 검사역할로 나왔던게 인상적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음주운전 적발이 된 모양이다.

 

 

요즘은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주연을 맡고 있나본데 정말 아쉽다.

 

그동안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작품이 많았는데,  공중파 드라마 주연자리를 꿰찬 시점에서 불미스런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다니...

 

귀찮아서일지, 돈이 아까워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대리운전 한번 안부른 댓가로 큰 손해를 보겠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사례들을 보면 처벌 자체가 좀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넘어서는 이 시점에 연말이라고 연말술자리가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혹여 술마실 자리가 있더라도 모임 멤버들이 서로 단속해서 음주운전을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