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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한국에 온 미녀 이란 금수저 (대한외국인 출연 가잘씨)

by 이따말고지금 2021. 8. 17.

이번에 미군이 아프간에서 철수를 하게되면서,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의 손에 넘어간다는 뉴스를 보았다. 살기위해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목숨을 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아프간 금수저 짤방이 떠돌더라. 흥미가 생겨서 유튜브에 검색을 하다보니 '이란 금수저' 영상이 나오길래 소개해본다. (스압주의, 맨아래 유튜브 영상 포함)

 

이란에서 온 가잘씨. 대한외국인에 나오셨다고 한다.

일단 이란에서 외국나오는 비행기표가 2천쯤 한다고 한다. 

비자랑 이거저거 행정비용 포함하면 더 든다고 함..

그래서 집이 좀 잘살아야 외국에 나올수 있다.

 

 

어느 정도 잘사는 편에 속하는 집. 

3층건물에 수영장 포함.

집이 너무 넓어서 가정부는 꼭 필요하다고 한다.

 

 

부모님이 무슨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부자일까?

 

아버지는 전자 기술자이고 어머니는 화가라고 한다. 

하지만 역시...

아버지가 전자기술자인데 공장이 모두 아버지 소유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은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찐부자.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는 로열패밀리에 속했다고 한다. 

갖고 있던 땅이 이스파한이라는 도시의 1/3 정도?

어마어마하다.

삼촌들은 석유관련 사업을 하는데, 삼촌들이 그나마 잘사는 편...

 

한국에 오기전에 이란에서 뭐 살때는 가격상관 없이 그냥 샀다고 한다.

한국에 와서는 항상 가격표 확인.

이란 금주국가로 알고 있었는데, 놀 때는 술이 빠지지 않는가 보다. 

맨 처음에 비행기값이 터무니 없이 비싼 이유가 있었네...

비행기는 퍼스트클래스만 탄다고 함. 

최근에 뉴스에 나온 이란 금수저 (외교관 아들이라고함)에 대한 생각.

본인은 이란 수능 치고나서 한국에 바로 왔다고 한다. 

'나를 찾기 위해서'

이란에서는 그냥 있는대로 쓰고 걱정 없이 편히 살았는데,

스스로 고생하면서 노력해서 무언가 얻는 보람도 느껴보고 싶었다 보다.

오기 전에 미리 알바도 해보고, 한국에 와서는 부모님 지원 가능한 안받고 있다고 한다.

'혹시 공부 못해서 수능치고 그냥 한국 온거 아닌가?'

'이란 서울대급 합격하면 한국 보내주기로 허락받아서, 합격하고 온거임...'

원본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RQfxIfEn0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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