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목적 사용승인1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CT-P59 (코로나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셀트리온의 주주가 된지 약 5년째. CMO와 바이오시밀러를 주력상품으로 사업을 벌여왔었는데, 코로나 창궐을 계기로 회사의 이름을 더 널리 알릴 기회가 온것 같다. 애초에 회사에서 만들던 바이오시밀러들의 이름을 보면 Infliximab, Rituximab 등 ~mab 으로 끝나는데, 이게 monoclone anti body 단일 클론 항체의 줄임말이다. 즉 원래 만들던 의약품들이 항체성분이라는 것. 항체치료제라는 개념 자체가 바이러스를 항원으로해서 이 항원과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켜 독성을 중화하고 면역세포들이 없앨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기존에 항체치료제를 만들던 노하우로 바이러스에 결합하기 가장 적절한 몇가지 항체들을 선별하여 치료제 개발에 나섰나보다. 금일 발표된 뉴스에 따르면 셀트리온..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