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분유1 보르르 분유포트 사용후기 (신생아 분유타는 방법, 분유 온도)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세상에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던 육아용품 중 하나가 바로 '분유포트'이다. 오늘 포스팅할 육아용품은 '보르르 분유포트' 분유 포트가 보통의 커피포트와 다른점은온도 센서가 있어서 내가 원하는 특정 온도까지 끓일 수 있고, 그 온도를 그대로 유지시켜준다는 것이다. 아기 입장에서는 밥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전기밥솥같은 개념이랄까... 육아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분유 포트가 필요한 이유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나도 아내에게 설명을 듣기 전에는 왜 이게 필요한지 몰랐다. 그냥 적당히 따뜻한 물에 분유를 타서 아이에게 주면 되는줄 알았으니까.. 아이가 먹을 분유를 탈때는 국내산 분유 기준으로 100도까지 끓인 후 70도 가량으로 유지되는 물과, 100도까지 끓인 후 식혀놓은 물이 .. 2020.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