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승인1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CT-P59)와 정세균 총리(상계백병원 치료목적 승인, 임상2상) 정세균 국무총리의 셀트리온 방문 22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CT-P19를 개발중인 셀트리온 본사를 방문해서 치료제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약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해 처한 현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될 것" 이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 및 접종 가능 시점이 핫이슈로 떠오르며,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는 현 상황에서 국내기업에서 치료제 개발이 빠르게 진행중이라는 소식은 큰 위로가 된다. 오늘 총리의 방문은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된게 아닌가 싶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두번째 치료목적 승인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백혈병환자에 대한 치료목적 승인 이후 두번째로 ..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