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1 삼척 가볼만한 곳 - 하얀낭만 펜션 (뷰맛집) 삼척에 머무는 동안 직장 동료들에 이끌려 처음 방문한 이후, 나는 이곳의 영업사원이 되었다 (물론 돈은 못받음). 바로 하얀낭만 펜션 처음에 펜션이라길래 무슨 펜션을 대낮에 점심먹고 들르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펜션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카페 및 레스토랑도 운영하는 곳이었다. 5월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에 쨍한 햇빛이 비추는 날이면, 어딜 가도 기분이 좋고, 어딜 찍어도 그림같겠지만, 이곳은 확실히 다르다고 자신한다. 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바다가 보이길래, 그냥 바다가 보이는 카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카페에 들어가보고 입구 반대편 테라스에 가보니 절경이 펼쳐져있다. 아마 물놀이 금지 푯말이 없었다면, 사진만 보고 외국의 어딘가쯤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안쪽에서 바다쪽으로 나오면 언덕 위에 .. 202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