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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날씨31

2020.08.14 오늘의 강릉 날씨 며칠이나 해가 떴다고 오늘아침은 다시 구름낀 하늘이다. 막 비가오기 직전처럼 우중충한건 아니지만 통통해 보이는 구름이 모여있는게 저녁쯤에는 비가올것 같아보인다. 요즘 신뢰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일기예보를 찾아보면 오늘밤부터 비가오는걸로 되어있네.. 연휴기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올텐데 여름휴가를 빗속에서 보내게 생겼다. 오늘도 역시나 습하다. 집안에서는 에어컨이랑 제습기를 돌려서 크게 못느꼈는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덥고 습한 공기가 훅~느껴진다. 오늘은 그래도 폭염경보 대신에 폭염주의보라는데 아침에는 큰차이를 못느끼겠다. 서핑 일기예보 어플을 보면 양양쪽 바닷가에 오늘은 센파도는 아니지만 어제 보다는 파도가 조금 더있는것 같다. 비가오면 오히려 서핑하러나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오히려 한적하고 좋을듯. 예.. 2020. 8. 14.
2020.08.13 오늘의 강릉 날씨 오늘도 파란 하늘을 볼수 있는 출근길 이었다. 어제보다는 구름이 조금 더 낀느낌.. 혹여나 어제 하루 햇볕이 쨍~ 하고 다시또 우중충한 장마기간으로 되돌아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뉴스를 보니 오늘도 폭염경보가 내렸다. 어제도 엄청 더워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주르륵 흘렀는데 오늘도 땀범벅이 되지않으려면 사무실에 조용히 있어야지싶다. 기온은 30도 근처라 기온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아마 습도가 65도 정도로 습해서 그런가보다. 거의 동남아날씨가 되어가는것 같다.사실 장마라고 하는것보다도 기간이 길어지는게 여름철 우기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는 느낌. 아 그리고 날씨가 좀 개면서 블로그 방문자 수도 좀더 늘어나는것 같다. 이쪽동네로 휴가계획을 세우다가 흘러흘러 여기까지 들어오는건가. 이.. 2020. 8. 13.
2020.08.12 오늘의 강릉 날씨 오늘 아침 오랜만에 파란하늘과 내리쬐는 쨍쨍한 햇볕이 있는 날씨다. 아침인지 저녁인지 구분안가는 출근길이 며칠째였는지... 비는 안오지만 습도는 여전히 높은지, 햇볕아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그래도 반가운 날씨다. 이런날이면 바닷가 나가서 서핑도하고 물놀이도 하면 딱이다 싶긴한데, 어플을 찾아보니 여기서 멀지않은 기사문해변 파도가 1m 이내다. 어차피 오늘 나갈수 있는것도 아니니 아쉬울것도 없지뭐.. 오늘의 날씨를 검색해보니, 한참 비가온후라 그런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좋음'이고 폭염경보가 내려있다. 체감온도가 32.7도라니.. 완연한 전형적인 여름을 느낄수 있겠다. 그냥 에어컨 키고 사무실 안에 조용히 있어야지 싶다. 안그래도 자외선지수가 매우높다고 조심하라하네. 2020. 8. 12.